웃음은 당신을 아름답게 합니다 : )

전기 오토바이 삼륜 보조금 지원 모델 WIND-K2 안전성, 편의성, 승차감, 경제성 보자!

 

 

이 달 1일 부터 서울 사대분 內 5등급 차량에 대해 정해진 시간동안 운행 제한을 시범적으로 시행 했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인데, 올 12월 부터는 정식 시행 되어 제한 시간에 운행하다 적발된 배기가스 배출 5등급 차량은 25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고 합니다.

​

5등급에 속하는 차량 중 디젤 오토바이도 속해 있는데요, 제한 시간대에 배기가스 배출 5등급 차량이 운행을 하면 서울 사대문 안에 설치된 48곳의 단속 카메라와 119대의 CCTV에 의해 단속되어 10초안에 운전자에게 문자 메시지가 전송됩니다.

​

몇개월은 시범이지만 올 12월 부터는 2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니 배기가스 배출 5등급 차량을 소유하고 계신 운전자 분들은 잘 판단해야 하겠습니다.

 

 

 

 

전기 오토바이 중 삼륜 보조금 제품인 WIND-K2 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전기 오토바이는 종류도 많고 보조금 지원이 되는 종류도 10여개가 넘습니다. 그 중 하나인 이 WIND-K2 삼륜 전기 오토바이는 국내에서 제작한 모델입니다.

 

 

 

 

 

이 전기 오토바이는 다른 전기 오토바이들과 다름 없이 심플한 계기판으로 되어 있고 공장 출고시 완충되어 출고가 됩니다. 삼륜은 H - L 표시 옆에 흰색 막대부터 하단에 빨간색 한칸의 막대까지가 배터리 잔량을 표시하는데 운행을 하게되면 흰색 막대가 하나씩 사라지면서 배터리의 소모 상태를 보여주게 됩니다.

​

이 전기 오토바이에 장착된 배터리는 2칸이 되면 충전을 권하고 있는데 이유는 완전 빨간 막대(한칸 남을때)에서 충전하는 것보다 2칸 남았을때 충전하는 것이 배터리 사용을 더 오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타사 어떤 제품은 3칸이 되면 충전을 권하기도 합니다.

 

 

 

 

 

WIND-K2 전기 오토바이는 외부에 주차할 경우 도난을 예방하기 위해 key 박스 잠금 장치 기능이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key 삽입 구멍이 열려 있지만 조그만 버튼을 누루면 삽입 구멍이 막혀 잠금 상태가 되고 key 부분 뒤쪽 6각형 부분을 key 박스의 6각형으로 움푹 빼인 곳에 넣어 돌려 주면 해제 상태가 됩니다.

 

 

 

 

 

 

​도난방지 장치는 key 박스외에 핸들잠금 장치도 있습니다. 우선 전기 오토바이의 핸들을 왼쪽으로 돌려놓고 key 를 잡고 안으로 누르면서 왼쪽으로 90도 정도 돌린 후 key 를 빼면 핸들이 잠금상태로 됩니다. 핸들이 왼쪽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직선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왼쪽으로만 돌게 되겠죠. 잠긴 핸들을 해제 하려면 key를 넣고 오르쪽 OFF 쪽으로 돌리면 핸들 잠금 장치는 해제가 됩니다.

 

 

 

 

 

이 전기 오토바이는 USB 단자도 있어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고 USB 전원이 필요한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USB 단자 밑에 수납 공간이 있어 충전 중인 휴대폰이나 다른 작은 소지품 등을 수납 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운전석 시트 밑에도 지갑, 다이어리 등 조금 부피가 큰 것 들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운전석 시트를 열려면 key off 상태에서 누르지 말고 그냥 왼쪽으로 90도를 돌리면 운전적 시트 밑에 잠금 장치가 풀리는 소리가 작게 나는데 그럼 시트 뒤쪽을 잡고 위로 올리면 영상처럼 열 수 있습니다.

 

 

 

 

 

 

전기 오토바이의 핸들 좌측에는 클락션과 방향지시 및 비상등, 라이트 버튼이 있고 우측에는 클락션, 전/후진 모드 버튼과 속도를 내기 위한 스로틀이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석 밑 중앙에는 배터리 충전을 위한 단자가 있고 전기 오토바이지만 3륜 차이기 때문에 사이드 브레이크가 있는데 이것 말고도 이륜 오토바이 처럼 중앙 하단에 앞 바퀴를 띄우며 세울 수 있는 장치도 있고, 뒷좌석에 사람이 탔을때 발을 올려놓기 위한 풋레스트도 당연히 있습니다.

 

 

 

 

 

도로를 달리다 보면 오르막 교차로나 건널목이 있는 신호가 있는 도로들이 있는데 이 전기 오토바이는 브레이크를 순간 적으로 놓게 됐을 때 뒤로 밀려 뒷차와의 충돌을 방지 할 수 있는 안전 시스템이 50초간 작동되기 때문에 오르막에서도 안전하게 해주며, 약 100~130kg 무게에서도 뒤로 밀리지 않습니다.

 

또한, 동급인 스쿠터형 제품 중에 등판 능력이 44%로 가장 좋기 때문에 짐을 싫거나 두사람이 탔을때도 무리 없이 경사길을 오를 수 있습니다.

 

 

 

 

 

WIND-K2 삼륜 전기 오토바이는 회전시 흔들림을 방지하는 시스템이 적용됐고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승차감을 높였기 때문에 피로도가 줄어 듭니다.

 

 

 

 

 

전기 오토바이 WIND-K2(삼륜), K1(이륜)은 앞쪽과 뒷쪽에 적재를 할 수 있는 악세사리를 별도 구매하여 설치할 수 있고 필요 없다면 뒷좌석에 사람을 태울 수 있게 시트로 교체 할 수 도 있습니다.

 

 

 

 

 

1회 충전시 전기료가 120원 정도 이고 월 충전비용이 5천원 이하로 저렴하고 K2는 최대 속도가 46km, 1회 충전시 최대 거리는 평지 주행으로 약60km 정도를 달립니다. 속도를 즐기고 차 사이로 달리는 운전을 한다면 삼륜은 매력이 떨어지겠지만 속도가 중요하지 않고 차 사이로 달리는게 중요하지 않다면 이륜 보다 삼륜 전기 오토바이가 더 매력이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향후 안전속도 5030 정책으로 도심 시내도로에서 모든 차량의 최대속도는 50km 로 변경될 것이기 때문에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를 다니지 못하는 이륜, 삼륜 오토바이는 속도가 높아지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 시내버스 요금 1,200원 이면 10회 충전을 할 수 있고 약 600km 를 이동

• 취/등록세가 없고 자동차세도 면제

• 보조금과 지원금 383만원이 지원

• 자기 부담금 145만원(vat포함) ※향후 보조금 또는 지원금 축소에 따라 자기 부담금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 출퇴근 직장인 또는 대학생

• 반려동물과 함께 카페나 공원 등 다니시는 분

• 공장 밀집지역이나 시장 등 거래처를 왕래하는 회사

• 마트, 시장, 동네 지인들 만남 등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는 분 

• (문의 010-8693-3452)

 

 

 

시범 기간이 시작되고 본격적인 정책 시행이 다가올 수 록 지원금은 점차 축소 되니 발품도 팔고 직접 눈으로 보면서 상담을 받고 자기 기준에 맞는 제품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

자기 부담금이 적다고 좋은 제품이라고 말 할 수 없고 반대로 높다고 좋은 제품이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자기 부담금이 적다면 왜 적은지 겉멋에만 집중했는지 아니면 성능 개선을 위해 다른 추가 비용이 드는지 따져 보시고 자기 부담금이 높다면 왜 비싼지를 따져보고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문의 010-8693-3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