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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공항에서 리무진버스로 캐널시티, 텐진, 씨호크 이동 방법

지난 주 후쿠오카로 출장을 갔는데 후쿠오카 공항에서 캐널시티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투숙 중인 분에게 전달할 물건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셔틀버스와 지하철로 이동해 하카타역에서 캐널시티를 걸어서 가보기만 했는데 그것도 처음엔 낯선 곳이라 둘어보는 재미로 걸었다곤 하지만 최근엔 이래저래 피곤해서 업무로 이동하는 것에도 도보 거리가 길면  시작도 전에  조금  지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에서 바로 캐널시티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인터넷에서 알아보던 중 리무진이 있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에서 리무진 버스 승하차 위치는 국내선으로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정차하는 곳보다 앞쪽으로 3번과 4번 사이에 있습니다. 에아포토 아쿠세스(엑세스)버스 라고 기둥이 보이고 밑으로는 시간표도 보입니다.

리무진 버스 이동 구간별 시간표를 보면 위 A01 ~ A07은 후쿠오카 국내선, 국제선을 경유해 종점인 후쿠오카 씨오크 까지의 예정 시간이고 밑에 H01 ~ H07은 후쿠오카 씨오크에서 출발해 종점인 후쿠오카 국내선공항까지의 시간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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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공항 리무진버스 시간표에는 정류장별 승차 가능 정류장과 하차 가능 정류장과 일부 시간대는 일부 정류장을 정차하지 않고 논스톱으로 가게되니 이것 또한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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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후쿠오카 국제선 도착 후 11시쯤 게이트를 빠져 나와서 11시 15분차를 기다렸는데 시간표의 화살표를 그냥 아무 생각없이 흘려봤다가 11시 15분이 조금 지나서 도착한 리무진 기사님한테 스미마센 답변을 듣고나서 예전처럼 셔틀버스와 지하철로 이동하고 하카타역에서 도보로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이동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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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공항 국내선에서 승하차 하는 리무진 버스 위치 입니다. 국내선에서의 위치는 셔틀버스 승하차 위치보다 뒤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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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캐널시티, 텐진, 씨호크에 후쿠오카 공항 리무진 버스가 정차하는 곳입니다.  후쿠오카 공항 리무진버스 운행은 2019년 4월 기준이며 혹시 모르니 아래 홈페이지로 이동해 정확한 시간표를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엔 운행편이 많았는데 언젠가 부터 축소돼서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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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나라별 언어로 홈페이지를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http://hearts81.com/airport/index_kor.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