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액정 강화유리필름 다이소 제품도 가성비 굿!
스마트폰 액정이 깨지면 교체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지금껏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교체하게된 이유가 액정 파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일반 필름을 사용했지만 2번의 액정파손을 겪은 후 갤럭시 노트8을 사용하면서 부터는 강화유리필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은 구매한 곳에서 서비스로 붙여줘서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액정 강화유리필름은 반영구는 아니기 때문에 가끔 떨어지기도 하고 그러다 금이 가기 시작하면 조금씩 부위가 넓어져서 교체를 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도 오프라인 보다 착한 가격에 판매하는 곳이 있지만 다이소에 갔다가 갤럭시 노트8 액정 강화유리필름이 있길래 가격도 5,000원으로 괜찮은 것 같아 써보게 되었습니다.
다이소에서 이번이 2번째 구매인데 8개월 정도 사용하고 교체 하는것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8 외에도 다른 스마트폰 제품의 액정 강화유리필름도 많고 오래된 스마트폰 제품의 경우는 웬만한 큰 다이소 매장이 아니면 찾기 힘든것 같더라고요.
구성은 스마트폰 액정 강화유리필름, 고정대, 알콜솜, 먼지 제거 스티커 로 되어 있습니다. 필름을 붙이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경도 9H 라 충격과 스크래치에 보호가 되며 액정에 지문 등으로 선명도가 떨어졌을 때도 쉽게 닦입니다. 그리고 액정 강화유리필름 사용시 터치감도 중요한데 터치 때문에 조금도 불편함이 없을 뿐더러 한번 써봤기 때문에 다이소에서 판매중인 이 제품은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인것 같아 재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액정 강화유리필름 부착은 예전 일반 필름에 비하면 쉬운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에 일반 필름을 부착할 때 마다 기포 때문에 떼었다 붙였다를 여러번 했었는데 강화유리필름 처럼 표면이 딱딱한 제품들은 기포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어 처음 붙여보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먼저 기존에 부착되어 있던 파손된 액정 강화유리필름을 떼어 줍니다.
다음은 Screen protector accessories 이라고 씌여진 봉투에 내용물을 꺼낸 후 알콜솜과 천으로 스마트폰을 깨끗이 닦아 냅니다.
액정 표면을 깨끗이 닦은 후 그래도 먼지가 보인다면 Dust-absorber 라고 써있는 먼지 제거 스티커로 액정 표면의 먼지를 떼어 냅니다. 스티커 전체를 액정에 붙였다 뗐다 하지 말고 작은 면적으로만 먼지 있는 곳만 붙였다 떼어내면 됩니다.
다음은 고정대에 스마트폰을 고정해주고 액정 강화유리필름을 꺼내 접착면에 붙어 있는 보호필름을 떼어내고 액정에 붙입니다.
액정 강화유리필름을 붙인 후 천으로 액정을 닦아 주면서 잘 부착이 되도록 합니다.
기존 다이소에서 샀던 파손된 스마트폰 액정 강화유리필름이 동일한 강화유리필름으로 교체가 됐습니다. 깔끔하게 잘 부착이 됐고 새것이라 액정이 깨끗한게 기분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에 액정 강화유리필름 부착 후 터치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5,000원에 약 8개월을 사용 했으니 가성비는 좋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다시 다이소에서 재구매를 하게 된거고요. 9H 경도를 가진 스마트폰 강화유리필름이 이만하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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